이직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공공기관 계약직 vs 사기업 정규직 중 고민입니다ㅠ

안녕하세요, 현직자분들의 진지한 조언을 구하고자 질문 남기게 되었습니다.. ㅠㅠ 현재 수도권에 위치한 공공기관에서 계약직으로 근무 중입니다. 근무도중 반차를 쓰고 면접을 보러갔는데, 운이 좋게 사기업 정규직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기업에 재직중인 현직자분들의 기업평을 보니, 야근은 일상이고 업무량 과중으로 인하여 퇴사율이 높다고 합니다…(아마 입사하더라도 이직을 염두해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공공기관은 계약직이긴 하나, 워라벨과 업무 강도 면에서는 압도적으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규직 입사를 하기 위해서는 공채 시험을 보고 들어와야 합니다. 두 기업의 비전과 전망이 비슷하다고 볼때, 퇴사 후 사기업 정규직 입사(hr직)vs 공공기관 계약직(행정직) 후, 정규직으로 입사 (연봉은 사기업이 약간 높지만 워라벨을 생각하면 거의 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